홍은희 아버지 직장암 치료 거부고백 동영상, 힐링캠프 홍은희 아빠 가족사

홍은희 아버지 직장암 치료 거부고백 동영상, 힐링캠프 홍은희 아빠 가족사

 

아픈 가족사 그리고 그걸 시청하면서 함께 눈물을 흘려야 했던 홍은희 아버지 이야기 입니다. 아버지께서 그런 선택을 하셨을때 얼마나 홍은희씨가 마음 아팠을지 조금이나만 전해지는거 같습니다.

 

 

이날 홍은희씨는 아버지가 직장암 판정을 받았지만, 자식이 학비를 달라고 했을때도 주지 못했는데 너에게 짐이 될수없다며 치료를 거부하셨던걸 고백하셨고 사랑한다는 말은 그때 그때 해야한다고 그때 당시를 이야기 하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가 가물어 간다는걸 보고 있을때 라는 말에서 저도 눈물이 나와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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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표현은 그때 그때 해야해-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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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출처 / SBS

 

 

 

 

 

 

부모님의 마음은 모두 같은거 같습니다. 자식에게 짐이 되고 싶지 않다는거 하지만 그래도 치료를 하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냥 각자 가정사가 있기에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며칠전에 보고온 아버지인데, 고모님이 오늘을 넘기지 못할꺼 같다는 연락을 홍은희씨에게 하셨고 홍은희씨가 도착하고 10분뒤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다른 친척분들이 홍은희씨 올때까지 기다린거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홍은희씨는 사랑의 표현은 미루면 할시간이 없을수 있구나 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때 그때 마다 말을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힘내세요 홍은희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