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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특집 마녀와 야수 첫번째 탈락자 동영상

크리스마스 특집 마녀와 야수 첫번째 탈락자 동영상

 

요즘 KBS 파일럿 프로그램을 많이하는거 같습니다. 그게 이번 크리스마스 특집의 마녀와 야수 입니다. 서로의 얼굴을 특수분장을 하고 운명의 대상을 찾는건데요 첫인상에서 호감도가 생기는 부분도 있는데 조금 특이한거 같기는 합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이다보니 반응이 좋으면 쭈욱가고 아니면 사라지는건데요, 대표적인 예가 유재석씨가 진행하고 있는 나는 남자다 가 있습니다. 현재 뜨거운 반응으로 롱런 하고 계십니다. 오늘 저도 마녀와 야수 본방 사수 했는데 괜찮았습니다.

 

 

 

 

 

 

 

 

다만 첫번째 탈락자 분의 얼굴이 공개가 되었을때 잘생겼다고 여자분이 말씀을 하시는데 이게 예의상 일수도 있고 본심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게 외모도 있습니다. 그걸 완전히 배제하는 건데 그런점은 아쉽습니다.

 

 

이분이 귀농하신 31살 첫번째 탈락자 입니다. 특수분장 잘되었네요 이번 방송의 취지는 좋았으나 보다더 다듬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왜 항상 남자가 여자에게 선택을 받아야 하는걸까요?

 

마녀와 야수 첫번째 탈락자 / 출처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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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받기위해 노력하고 그걸 선택하고 이런 발상말고 다른 방식이면 더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제목그대로 마녀 + 야수 그대로 가면 더 신선할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