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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리턴 사건의 여파가 커서 그럴까요?? 호텔신라 사장인 이부진의 선행이 다시한번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5일 한 80대의 택시기사는 신라호텔 출입문을 들이 받아 승객과 호텔직원 4명을 다치게 했으면 호텔의 회전문을 파손시킨 사고가 있었습니다.

 

 

 

택시기사는 사고원인으로 급발진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신을 운전자의 부주의로 사고원인이 밝혀졌습니다. 운전자는 5000만원 한도의 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었지만 4억원이 넘는 금액을 호텔측에 변상해야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하지만 이부진사장의 선행으로 택시기사는 5억원에 달하는 배상을 면제 받았습니다.

 

 

 

 

 

 

 

 

 

당시 사고후 사고를 보고 받은 이부진 사장은 신라호텔 부사장에게 " 택시기사의 집을 방문해 보고 상황을 살펴보라"고 지시를 했고 알아보니 택시기사는 낡은 반지하 빌라에서 홀로 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이부진 사정은 이에 " 고의를 사고를 낸거 같지 않고 택시기사도 많이 충격을 받았을꺼다. 필요하면 치료비도 지급하라" 라고하고, 사고로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했다" "과감한 결단이다" "통큰배려를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사건이 재조명 받으면서 이건희회장의 명언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게시판에 따르면 이건희 회장은 "써야할 곳과 안써도 좋을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는 명언을 남겼다고 하네요.

 

 

신라호텔, 사고 택시 배상면제 /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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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과 그녀의 남편의 러브스토리또한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부진 사장과 남편 임우재 전무는 1995년 한 사회복지 재단 봉사활동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호감을 갖고 1999년 8월 결혼을 했습니다. 당시 삼성 맏딸의 그룹 계열사의 평직원으로 근무하던 이와 결혼을 한다는 소식이 대단한 이슈가 되었었죠?

이부진사장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생긴다면 이 사회의 약자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갖고 살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