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군대, 안치홍 사태, 선동열 안치홍 임의탈퇴, 안치홍 기부, 임의탈퇴란
꼬꼬마 라고 불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벌써 프로 6년차인 안치홍 선수가 12월 4일 군입대를 하게 됩니다.
안치홍 선수가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치고 2년간 몸담을 곳은 경찰 야구단 이라고 합니다. 안치홍 선수는 오랜기간 기부를 하였는데요 6년간 기부를 하였던 금액 1천1백만원 가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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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홍 선수의 군대 입대를 앞두고 당시 감독이였던 선동열 감독과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바로 임의탈퇴 논란이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선동열 감독이 추후에 해명을 하였지만 팬들의 반응은 싸늘 하였습니다.
임의 탈퇴란 폐쇄형 독립리그에서 선수가 소속팀과 계약을 해지하거나 선수단 무단이탈 혹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불명예 은퇴할 경우에 자유롭게 풀어주는것이 아니라 소속 구단이 임의대로 선수를 묶어놓는것을 말합니다. 즉 야구를 하지 말라는 것과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선동렬 감독이 안치홍 선수의 군입대를 조금만 연기를 해달라는 입장을 전하다보니 조금 와전된거라 합니다. 뭐 이사건 때문에 KIA팬분들이 화를 많이 내셨지만 원만하게 이야기가 끝났으니 떠난 감독님과 다시 돌아올 선수들을 위해서 박수를 보내는건 어떤가 싶습니다.